공간 ‘닻올림’의 47번째 연주회가 2013년 7월 19일 금요일(요일주의!) 오후 8시(입장은 7시 45분부터 가능)에 열립니다.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의 정기연주회를 가지고 있으며 그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공연은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즉흥음악가인 핫산 후자이리 Hasan Hujairi, 마이클 노블 Michael Noble,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 와 브라질 출신 게스트 블루 시몬 바셈 Blu Simon Wasem 의 연주로 꾸며집니다. 핫산 후자이리 Hasan Hujairi / 마이클 노블 Michael Noble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 / 블루 시몬 바셈 Blu Simon Wasem 핫산 후자이리 Hasan Hujairi / 바레인의 1982년생 사운드 아티스트, 작곡가이자 관련 연구가. 그의 작업은 퍼포먼스들과 또는 ‘포스트-에소테리카’의 테마로 이야기되는 특정한 장소를 위해 설계된 인스톨레이션을 포함한다.그는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 작곡 박사과정을 진행중이며, 그의 음악을 뉴욕, 런던, 암스테르담, 글라스고, 베이루트, 샤르자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http://hasanhujairi.com 마이클 노블 Michael Noble / 사운드 박사과정 학생. 그는 호주와 일본에서의 컨퍼런스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호주와 한국의 실험음악 그룹에서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크게는 독학 사운드 아티스트인 그는 노이즈, 필드레코딩, 아날로그와 디지털 신디사이저, 프로세싱된 기타와 반복되는 멀티-스피커 사운드스케이프를 흐르는 보컬을 이용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 / 큰 방해가 된 제한된 피치기반 음악의 세계에 루이스는 행복을 찾는 사운드로 방향을 틀었다. 그의 사운드에 대한 관심은 실제의 오브젝트들에 대한 구별로 시작된다. 그는 audiobulb records에서 http://audiobulb.com 앨범을 발매했으며, 크리에이티브 뮤직 테크놀로지 석사를 받았다. guest_블루 시몬 바셈 Blu Simon Wasem / 그는 아트 콜렉티브, 즉흥음악과 춤을 포함하는 멀티미디어 유목민이다. DIY디바이스 만들기 연습, 실험적인 음식 만들고 먹기를 브라질에서부터 리스본, 브르노, 브라타슬라바, 이스탄불, 비엔나, 방콕, 쿠알라룸푸르, 호치민 그리고 많은 다른 도시들을 거치며 진행했다. 그의 백그라운드는 펑크락, 아프로-브라질리언 음악, 재즈, 독학으로 배운 컨템포러리 뮤직, 많은 다른종류의 밴드들에서의 연주, 일렉트로어쿠스틱 음악에서 찾는 음악의 형태들이며 자유즉흥은 그가 선호하는 미적 욕구를 표현하는 형태이다. http://soundcloud.com/blusound http://blusimonwasem.weebly.com 입장료 연간회원 10,000원 / 일반 15,000원 문의 공간 ‘닻올림’ 전화_02-707-3118 email_ info@dotolim.com twitter_@dotolim Facebook http://facebook.com/dotolim 홈페이지 https://dotolim.com 입장시 주의 사항 기존에 닻올림을 이용해주시던 지하 1층 엘리베이터의 자유로운 출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1층 입구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참조하셔서 호출하신 후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탑승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녁 8시 이후에는 호출이 불가능 하오니 1층에 있는 경비실에 사정을 말씀하신 후, 안내를 받으셔서 입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도 google maps 다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