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닻올림’의 48번째 연주회가 2013년 9월 13일 금요일 오후 8시(입장은 7시 45분부터 가능)에 열립니다.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의 정기연주회를 가지고 있으며 그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공연은 스위스에서 온 트롬본 연주자 비트 운턴니어하 Beat Unternährer와 진상태가 함께합니다. 비트 운턴니어하 Beat Unternährer / 진상태 Jin Sangtae 비트 운턴니어하 Beat Unternährer 그는 스위스 태생 즉흥적인 음악을 하는 트럼본 플레이어다. 그의 인생 뿐만아니라. 그는 스위스 중부지역 Lucerne에 살고 있으며 스위스 즉흥음악의 일부이다. 그는 닻올림과 비슷한 작은 즉흥음악 공연장인 ‘Mullbau’의 크루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그의 밴드는 그가 8년동안 Jürg Solothurnmann (sax), Dieter Ulrich (drums), Christian Hartmann (bass) 과 함께 해온 ‘Jürg Solothurnmann’s NEXT’ 라는 밴드다. 자유롭고 구조적이며 파워풀하다. https://soundcloud.com/solothurnmann 그는 큰 규모의 즉흥 오케스트라인 “Morschach Blasorchester” (지휘:Mani Planzer), Swiss Improvisers Orchestra, Oxymoron (지휘:Josep Maria Balanya)에서 연주한바 있으며, 일렉트로닉 뮤지션, 퍼포머, 댄서등과의 협연에 매우 관심이 많으며 Marc Unternährer (CH), Josh Bermann (US)등과 협연한바 있다. 그의 솔로음반 “2b@1” in 2010 (solos and duos)를 2010년에 발표한 바 있다. https://soundcloud.com/beat-unternaehrer 진상태 Jin Sangtae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류한길, 최준용, 홍철기와 함께 2004년 즉흥음악 공연시리즈 ‘릴레이(RELAY)‘에서 데뷔해 지금까지 전자즉흥음악을 해오고 있다. 그때부터 경험을 바탕으로 사물을 악기화해 즉흥음악에 연결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픈된 하드디스크, 랩탑, 라디오, 자동차경적 등을 연주한다. 라디오를 마이크 대신 리시버로 이용해 녹음을 하는 필드레코딩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즉흥음악을 위한 작은 공간 ‘닻올림‘을 만들어 수차례의 공연시리즈와 레코딩세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올해 10월에는 작년에 이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즉흥음악 페스티벌 ‘닻올림픽 2013’을 준비중이다. http://popmusic25.com/ https://dotolim.com/ 입장료 연간회원 10,000원 / 일반 15,000원 문의 공간 ‘닻올림’ 전화_02-707-3118 email_ info@dotolim.com twitter_@dotolim Facebook http://facebook.com/dotolim 홈페이지 https://dotolim.com 입장시 주의 사항 기존에 닻올림을 이용해주시던 지하 1층 엘리베이터의 자유로운 출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1층 입구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참조하셔서 호출하신 후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탑승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녁 8시 이후에는 호출이 불가능 하오니 1층에 있는 경비실에 사정을 말씀하신 후, 안내를 받으셔서 입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도 google maps 다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