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닻올림’의 9월 연속 연주회의 첫번째이자 열아홉번째 연주회가 2011년 9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에 열립니다.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의 정기연주회를 가지고 있으며 그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를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오스트리아에서 온 Matthias Erian과 홍철기씨의 무대입니다. Matthias Erian 비엔나에서 활동 중인 그는 전자 즉흥음악(electroacoustic) 작곡가이며, 퍼포머이자 사운드 엔지니어로서 영화, 춤, 연극, 설치 작업을 위한 다수의 사운드 디자인 작업을 오스트리아, 독일, 벨기에, 체코, 포르투칼, 일본 등 여러나라에서 시도해 왔다. 그는 공간에 존재하는 순간들을 레코딩하며 재현해내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도구로 찰나적인 현실이라는 개념은 시간을 변화시키고자 한다. 또한 그는 어떤 종류의 예술과도 협업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http://me.kunstharzlack.net 홍철기 Hong Chulki 즉흥음악 연주가이자 노이즈 음악가. 일상의 녹음/재생 ‘전기-전자장치들(믹서 피드백, 턴테이블, 노트북 등)’장치 등을 악기로 사용. 전기-전자적 소음을 중심으로 집단적인 비-관습적 즉흥음악에 대한 관심‧이해 ‧발전에 전념 중 http://www.hongchulki.com http://www.balloonnneedle.com 문의 02-707-3118 email info@dotolim.com 홈페이지 https://www.dotolim.com 입장료 1만원 ———————————————————————————————————————————————– 좌석 예매 안내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예매를 받고 있습니다.사전에 좌석 예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info@dotolim.com로 이름과 휴대전화번호를 적어서 예약 의사를 알려주십시오. 확인후 예매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메일을 통해 보내드리겠습니다. 입장시 주의 사항 건물안으로 들어오셔서 출입구 쪽에서 경비원의 안내를 받으시어 엘리베이터를 탑승하시고 7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약도